분류 전체보기21 <판타스틱 과학 책장>, 재레드 다이아몬드, <제3의 침팬지> 판타스틱 과학 책장은 출판편집자들을 위한 가이드를 준비하다 이공계 학자 4인이 모여 과학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과학책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다양한 교과서의 메뉴판이다. 이 포스팅은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책 제3의 침팬지 외에 4권을 소개하고자 한다. 책소개 저자들을 대표한 이정모는 서문에서 70년대에 과학 서가 많지 않았음을 회한한다. 고등학교에 사서도 접할 수 있는 책이 많지 않았으며 대학에 가서는 어려운 논문을 소화할 양이 준비 되지 않았던 자신의 경험을 소개한다. 지금에서야 정말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수많은 책들을 소개하는 채널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학업에 지친 아이들이 그러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따라서 각 가정에서 부모의 관심에 따라 아이의 정신소양도.. 2023. 5. 15. 고대 그리스인들의 위대한 유산, 민주주의와 교육 '높은 곳에 있는 도시'라는 뜻 해발 156미터 언덕에 세워진 파르테논 신전이다. 페르시아 전쟁을 승리로 이끈 페리클레스가 아테네 여신에게 바치는 뜻에서 건설했다. 47p. 이번 포스팅은 고대 그리스인들의 위대한 유산과 민주주의 교육에 대해 알아본다. 아테네의 민주주의 고대 그리스라는 말은 통일된 하나의 나라를 지칭한 것이 아니다. 기원전 700년경 수많은 소국가들로 쪼개져 있었다. 이들 소국가는 각각의 도시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그리스인들은 독립되어 자유를 지키기 위해 군대를 조직했다. 가장 주도적인 도시국가는 아테네와 스파르타였다. 스파르타인들은 수적으로 압도적인 노예들을 통제하기 위해 모든 스파르타 남자들이 군인이 되었다. 사내아이는 일곱 살이 되면 부모를 떠나 훈련을 받았다. 반면 아티케반도의 아테.. 2023. 5. 12. 고대 제국, 페르시아 태동과 번영 고대 통일 제국의 등장 이포스팅은 고대제국 페르시아의 태동과 번영 속에서 동서양의 격돌, 페르시아 전쟁 그 제국의 분열을 통해 인류역사의 흐름을 통찰하는 시간을 갖기로 한다. 고대 제국 페르시아의 태동 역사 시대 구분의 하나로, 원시 시대와 중세 사이의 시대. 서양은 그리스 때부터 게르만족의 대이동 때까지를 이른다.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고조선 때부터 통일 신라 시대까지, 중국은 한나라 때부터 당나라 때까지) 문명이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큰 사회를 만들어간다. 현재 이란 땅이 있는 서아시아에 페르시아 제국이 있다. 당시 도시 국가인 아테네와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번성하던 그리스도 떨게 만든 강한 군사력과 힘을 갖은 나라다. 아시아의 서쪽 지역, 서아시아는 지중해를 사이에 두고 아프리카, 유럽 대륙과 연결되어.. 2023. 5. 12. 신에게 도전한 최초의 영웅, 저자글, 인물소개, 길가메시, 신화와 문명 저자 김일옥, 세상의 모든 역사 기록이 신화에서 출발한다고 말한다. 필자 또한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교과서 같이 빡빡하여 지루한 틈에 신에게 도전한 최초의 영웅, 저자글, 인물소개, 길가메시, 신화와 문영이야기를 통해 호기심과 굼금증의 짓불로 이 책을 포스팅한다. 저자의 글 저자는 자연의 큰 힘이 인간들에게 신의 개념을 낳게 했다고 말한다. 변덕스럽기도 하고 한없이 포근하기도 한 자연에 용서를 빌기도 하고 달래주기도 해야 했던 그 모든 생각과 행동이 신화와 종교가 되었다고 말한다."종교는 정치가 되고 문화가 되고 과학이 되고 생활이 되고... 이렇게 차곡차곡 쌓여 역사가 되었지요." 그러한 빙빙 도는 이야기들과 기록들이 이렇게 책으로 기록되어 오늘날 우리의 문화들이 탄생하고 만들어졌다. 이제 4대 문명의 .. 2023. 5. 11.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