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소크라테스와 꼬마 플라톤의 이야기 철학, 향연, 에로스, 아가톤
글 에밀리아노 디 마르코, 그림 마씨모 바키니, 김효진 옮김, 총 115페이지 분량, 조선Books. 옮긴이의 글 이 책은 플라톤의 작품 을 어린이의 시선에 맞춰 동화로 풀어쓴 글로 흥미와 지혜를 담았다. 진리, 지혜로운 사람, 논리, 겁쟁이의 행동, 두려움, 사랑이야기 까지 100여 페이지에서 깊은 통찰과 지혜를 얻어낼 수 있다고 전한다. 주의할 점은 맑은 공기를 마셔가면서 즐겁게 책을 읽으라는 옮긴이의 따스한 말씀까지. 2010년 출간되었으나 지금은 품절이다. 책 속으로 이 책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밀의 동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사랑의 정체, 역설의 나라. 나는 제일 먼저 호기심이 가는 곳부터 보고 궁금한 부분을 살피면서 책을 보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처음부터 읽는 것보다 ..
2023.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