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읽고 생각하기1 <책 리뷰> 책 속의 한 줄을 통한 백년의 통찰, 한 줄과 생각 인문학자 김태현 저, 백 년의 기억, 베스트셀러 속 명언 800이다. 여러 분야에서 지식 관련 큐레이션하고 삶의 방향을 모색하고 지식과 통찰을 통해 사람들에게 더 긍정적인 통찰력을 주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노력하는 작가라고 책의 날개 표지에 소개되어 있다. 잠이 오지 않은 밤에 읽기 좋은 책 경청과 공감총 14파트로 되어 있고 주제별 해당한 줄의 문장을 발췌 수록하고 있다. 글을 읽다고 영혼을 건드는 문장을 만나면 따로 그 책을 구해 읽어 볼 수 있도록 한 줄과 책, 저자가 적혀 있다. 나는 파트 1에서 경청과 공감이라는 핵심어에 잠시 멈추었다. "내가 경청에 대해 절실하게 배운 것은 사고가 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그저 내가 더 잘 들어주기만 해도 사람들은 내게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 2023.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