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인권 이야기1 <책 리뷰> 청소년을 위한 인권 에세이 필독서인 이유 사회, 논술 교과 연계한 수능 필독서, 인권이 무엇일까요? 알지 못하면 자기에게 마땅히 부여된 권리, 우리가 애써 찾은 권리 우리 선조들이 일궈 낸 권리를 누릴 수 없습니다. 파친코의 첫 문장이 기억납니다. "역사가 우리를 망쳐놓았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그 글 하나만 보고 책을 바로 구매했습니다. 역사의 아픔들은 전쟁과 죽음 속에 놓인 사람들 그리고 여전히 살아내어야 하는 인생, 우리의 아이들을 위해서 겠죠. 최근에 박찬욱 감독이 새 영화 제작 를 발표를 했습니다.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인 것같은데 휴머니즘의 맥을 같이한다고 하는 작가의 말을 들었습니다. 마침 파친고의 첫 문장이 동조자의 마지막 문장과 같다고 했네요. 역사의 정신을 이해하려면 사건의 객관적인 기록이 담긴 전개 그.. 2023. 6. 25. 이전 1 다음